디지털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Digital Dentistry; Yesterday, Today, and the Future
김창환,
소속 상세정보
김창환 ( Kim Chang-Hwan ) - 기예원
KMID : 0613420150240010025
Abstract
치과계에서 캐드캠이 보급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한 지 15년이 넘었다. 코핑 정도의 역할에서 구치부 전부관으로 확대되었고, 최근에는 전치부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장비의 발전도 비약적이었지만 지르코니아 블록의 발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개개인의 능력이나 경험 차에 의해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도재를 올리지 않고 지르코니아에 컬러링만으로도 얼마든지 색을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캐드 디자인 만으로도 표면의 질감을 표현하는 것에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치과학의 변천과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Since its introduction to the dentistry, the CAD/CAM technology has been used over fifteen years. The application of CAD/CAM started from coping fabrication, expanded to the posterior full crown, and anterior restoration manufacture has also become widespread recently. While the development of machine was rapid, the advance of zirconia block was the fastest. Although some differences exist among individuals, the various natural tooth color can be expressed through the zirconia coloring itself without porcelain build up. And the texture characteristics can be reproduced just by CAD design. In this article, the development history of digital dentistry was summarized.
키워드
디지털 치과학; 캐드캠; 지르코니아 블록; 컬러링
Digital dentistry; CAD/CAM; Zirconia block; Col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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